[일본 부동산 투자]대출이 어렵다는 연락

6세대 투자용 아파트 구입을 위해 은행 대출을 신청했었습니다.

은행에서는 가능할것 같다라는 연락을 받았고 본심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던도중

2년전 아파트 103호실에서 화재가 나서 사망 사고가 났다는 중요사항설명서의 항목을 지적하며

대출의 조건이 바뀔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은행과의 통화 내용을 요약하자면

화재 사고로 인해 2480만엔 풀 대출이 어려울수도 있을다는 것이였다.

90%정도가 가능할수도 있고 나머지 10%는 현금을 넣어야 할수도 있다는 것이였다.

만약 그런 조건이라면 나는 이번 부동산을 포기한다고 살짝 의견을 내비췄다.

100% 대출을 조건으로 2개의 원룸 맨션을 담보로 이미 넣었기 때문에

거기에 10%의 현금이면 대략 240만엔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구입에 필요한 수수료 200만엔이 지출된 상황이였기 때문에

더이상 이 부동산에 지출이 발생되는건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다.

은행쪽에서도 확실한 답변은 아니였기 때문에 본심사를 거친후에 대출 기준을 알수 있을거 같다.

이번주 금요일 직접 은행에 가서 본심사를 신청한 후 결과를 기다려 볼수밖에 없다

원룸 맨션 구입과 다르게 아파트 한동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는것 같다.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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