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원룸을 2개를 현금으로 구입하고 이제는 은행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괜찮은 매물이 나왔지만 나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는 은행이 있는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얼마전에 三井トラストローン&ファイナンス라는 곳에 3580만엔의 매물을 심사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결과가 좋았기에 三井トラストローン&ファイナンス에 새로 나온 물건으로 다시 심사를 받아볼 심산으로
월요일 아침 도쿄 신바시에 위치한 본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투자 대출로 문의로 은행에 전화를 하는건 처음이라 상당히 떨렸습니다.
과연 나에게 은행이 돈을 빌려줄지…..
전화 통화를 한 후 느낌은 마치 편의점에서 물건 사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5분도 채 되지 않아 상담은 끝났습니다.
저의 인적사항과 부동산의 정보를 몇가지 물어보곤 대략 대출이 가능할것 같으니 필요 서류를 메일로 보내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은행으로 부터 바로 필요한 서류의 내용을 이메일로 받았으며
저도 바로 필요한 서류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내용이 잘못된 부분은 직접 전화로 수정을 요구 하기도 하였습니다.
대응이 무척 빠르다는 인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