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계약을 완료하고 계약금을 보낸 상태입니다.
은행쪽에도 계약내용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한가지 발생했습니다.
이번 부동산 사실 큰 사건이 있는 물건이였습니다.
1층 103호실에서 약 2년전 불이나서 사람이 죽은 사고가 있었던 물건이였습니다.
이 부분이 계약서에 기입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부동산 쪽에서 중요사항설명서에 추가한 계약서를 다시 보내줬습니다.
새로 받은 계약서를 다시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은행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화재가 언제 났는지 정확한 날짜를 알고 싶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화재의 날째에 따라서 심사가 떨어질수도 있다는 분위기의 내용을 메일로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일이 빠르게 너무 잘 진행된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어쩌면 이 사고로 인해서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에 연락 후 화재 사고가 난 날짜를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만 정확한 날짜는 알수 없고 대략 2년전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시 은행에 연락을 한 상태이고 바로 주말이라 답변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 입니다.
월요일이면 대출 상황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